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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닷컴] 강동훈 기자 = 이 정도면 레알 마드리드에 마가 끼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. 한 시즌에 무려 세 명이 똑같이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한 데다, 운동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 중 하나인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했다. 앞서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(31·벨기에)와 센터백 에데르 밀리탕(25·브라질)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...